패션정보 : 초승달 시그니처 마크로 가장 힙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린세르:)

안녕하세요 제이문입니다 :)

오늘은 많은 해외, 국내에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 Marine Serre(마린세르)라는 브랜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번쯤은 보셨을법한 세일러문을 연상시키는 초승달 문양의 로고! 낯이 익으시죠?

 

해외에서는 비욘세, 벨라 하디드, 켄달제너, 두아리파 그리고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손나은, 아이들 수진 등이 무대의상이나 데일리룩으로 착용할 정도로 핫한 브랜드 인데요! 매혹적인 초승달 모양에 퓨처리즘을 연상시키는 각종 룩들을 구경해보시죠 :)

 

마린세르는 프랑스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데요. 2017년 LVMH Prize의 수상자로 주목을 받은 후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했습니다.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이지만, 파리 컬렉션에서의 이 브랜드는 가장 인기있는 쇼들 중 하나로 등극하였습니다. 

 

레디 투웨어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퓨처웨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불륨감 있는 풍성한 스커트에 애슬레저룩을 연상시키는 쫄쫄이를 연상시키는 몸에 군더더기 없이 핏되는 레깅스 느낌의 룩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퓨처웨어 마린세르룩 :)

마린세르 디자이너의 나이는 25세의 적은 나이지만 졸업직후에 발렌시아가 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발렌시아가 디자이너로 활동할 당시에도 캡슐 컬렉션을 만들어서 SSENSE, 중국시장, 도버 스트릿 마켓 등에 진출하였고 이후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브랜드인 마린세르 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됩니다. 

 

마린세르는 어릴적에 테니스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2017FW 본인의 데뷔무대에서 'Radical Call For Love'라는 주제로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후 초승달 문양의 로고를 꾸준히 선보여오면서 본인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특히 블랙핑크 뚜두뚜두 활동당시 제니가 착용하여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초승달 문양의 쫄쫄이 상의만 입었을뿐인데, 제니만의 느낌으로 힙하게 소화해서 이후 국내에 여러 연예인들이 착용했어요. 

제니는 실제로 평소에도 마린세르 헤어밴드나 여러 의상들을 즐겨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마린세르는 스스로의 브랜드를 퓨처웨어라고 칭하면서 그와 걸맞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8FW 컬렉션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들 즉, 재활용한 의상들로 컬렉션의상을 제작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에서도 여러 탁월한 면을 보여주지만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패션을 선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역시 디자이너라면 아이덴티티가 독특해야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니가 착용한 이후에 아이들 수진, itzy에 류진, 레드벨벳 조이 등 화보나 무대의상으로 착용한 모습들이 보입니다. :)

 

 

 

 

해외 셀럽들도 사랑한 마린세르룩인데요. 켄달 제너, 프레자 웨이어, 두아리파도 데일리룩으로 착용하여 마린세르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 가운데 마린세르 레깅스는 제가 입으면 생닭이 될 것만 같은 비쥬얼이네요.

또한 일상복으로 손나은, 산다라박 또한 마린세르룩을 착용하였습니다. 대형 브랜드에 비해 가격은 고가 제품이 아니여서, 액세서리 부터 시작해서 무난하게 착용을 시도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스포츠웨어에 전통의상을 결합한 듯한 느낌도 보이는 마린세르룩. 매 컬렉션마다 흥미로운 주제, 컬렉션을 선보여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컨셉이나 사진촬영 기술, 구도 들을 보면 스토리를 가지고 촬영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린세르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진 브랜드 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

 

sitemap.xml

0.0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