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 휴가 기분 내기 좋은 다양한 트로피컬 패턴 의상들 :)

안녕하세요 제이문입니다 :)

곧 있으면 다가올 휴가철에 마음은 설레지만, 코로나 여파로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제한 되어있어서 많이 되어 있어서 기분이 축 쳐져있을텐데요.  

 

일상에서나마 휴가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들을 착용함으로써 기분 전환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봄에는 파스텔톤 같은 솜사탕 느낌의 의상들이 싱그러워 보이고, 봄 느낌을 냈다면 여름하면 역시 다양한 패턴의 의상들이죠!

그 중에서 트로피컬 패턴, 팜트리의 의상은 올 시즌 돌체 앤 가바나, 펜디, 마르니, 지방시 등 대형 명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트로피컬 패턴을 활용한 룩 들을 선보였습니다.!

 

휴양지로 떠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의 휴가 느낌을 물씬 낼수 있는 다양한 트로피컬 의상을 확인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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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 팜트리 패턴의 패션들 :)

여름 시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 패턴의 룩들! 김나영님은 자타공인 TPO룩을 적절하게 매치해서 패셔니스타로 불리고 있는데요. 싱그로운 느낌의 트로피컬 패턴으로 오브숄더 점프수트를 멋스럽게 연출하였네요.! 

 

얖 옆에 스타일은 상하의 같은 패턴으로 크롭티 형태로 매치했는데요. 이것 또한 멋스럽고 힙한 느낌입니다 :)

 

돌체 앤 가바나와 발렌티노의 2020ss 룩들이에요.  휴양지에서 입으면 싱그러운 바다와 너무 어울릴만한 룩들이네요. 슈즈와 컬러를 맞춰서 더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느낌입니다. 휴양지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할만한 스타일이네요 ! 

팜트리나 트로피컬 스타일은 아니여도 물고기 무늬 바다의 어류 무늬, 뱀피무늬 등 다양한 무늬의 패턴을 ss시즌 답게 시원하게 풀어내어서 스타일리쉬 하고 쿨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 첫번째 룩은 특히 당장 리얼웨이에 나가도 이상함이 없을만한 스타일이네요

점프수트 스타일 보다는 위아래 따로 분리 되어 입을 수 있는 룩들이 더 많이 보였는데요. 선글라스나 헤어밴드나 터번, 이어링 등을 매치해서 휴양지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상의만 트로피컬룩으로 매치한 후 청바지로 매치해도 쿨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의를 트로피컬 셔츠로 매치하고 팬츠는 청바지나 린넨바지나 면바지를 매치해도 일상에서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룩으로 변할 수 있는데요. 매주 놀면뭐하니?에서 린다G라는 부캐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효리님께서도 2020ss 트로피컬 트렌드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위아래 같은 트로피컬 룩을 매치해서, 휴양지 느낌과 리얼웨이 에서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

너무 밝은 톤의 트로피컬 룩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조이처럼 가을 느낌도 나는 원피스를 매치해서 소화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톤이 하얘서 어두운 톤의 트로피컬 원피스도 무리없이 소화한 모습입니다. ! 

또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점프수트! 편리하면서도 꾸안꾸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트로피컬 패턴으로 룩에 더욱 활기를 더해보세요 :)